한국천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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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후반 칠레에 건설될 거대마젤란망원경(Giant Magellan Telescope)은 지름 25.4m의 최첨단 천문관측망원경으로서 미국, 호주, 대한민국의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세계 최대급 천문대입니다.

자세히보기 KVN

KVN(Korean VLBI Network; 한국우주전파관측망)은 서울, 울산, 제주도, 평창에 설치된 4기의 직경 21미터 망원경으로 구성된 VLBI 관측 망으로 22/43/86/129GHz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밀리미터대역 VLBI (mm-VLBI) 관측 시스템입니다.

자세히보기 KMTNet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지구형 외계행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KMTNet 과제를 시작하였으며, 1.6m 광시야 망원경과 모자이크 CCD 카메라를 남반구의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에 각각 설치 완료한 후, 2015년부터 외계행성 및 변광성 탐색, 초신성/소행성/외부은하 관측 등 과학연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도요샛(SNIPE)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근지구 우주환경 관측위성으로 10kg 이하의 나노급 위성 4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도 500km의 태양동기궤도를 4기가 함께 편대비행을 하며 우주날씨의 변화를 관측합니다.

자세히보기 SPHEREx

SPHEREx는 ‘전천(全天) 적외선 영상분광 탐사를 위한 우주망원경’으로, 대기에 흡수되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관측이 불가능한 적외선을 볼 수 있는 우주망원경입니다. 미국 Caltech 주관으로 한국천문연구원과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NSSAO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개발진흥법에 따라 국가가 지정한 우주환경 감시기관(NSSAO, National Space Situational Awareness Organization)으로서 국가 우주위험 대응체계의 구축과 운영을 지원합니다. NSSAO는 우주물체의 추락과 충돌에 의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OWL-Net(Optical Wide field Patrol Network)과 같은 우주감시 장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자산을 지키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ALMA

ALMA (Atacama Large Millimeter/submillimeter Array) 망원경은 유럽, 북미, 동아시아, 그리고 칠레가 서로 협력하여 해발 5000미터 높이에 있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세워진 66개의 전파안테나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전파간섭계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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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Moon to Mars 과학도시 대전과 함께하는 K... 한국천문연구원은 2024년 4월 27일(토), 대전시와 함께 우주탐사를 주제로 한 대중강연 프로그램 'Moon To Mars, 과학도시 대전과 함께하는 KASI 스페이스 아카데미'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태식 회장과 한국천문연구원 이덕행 박사가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각각 '달과 화성에 유인기지를 짓다', 그리고 'NASA M2M: 달에서 화성까지'를 주제로 약 100명의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024년 05월 02일